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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적으로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 공부 잘하는 법 5가지 본문
공부 잘하는 법 궁금하지 않은 사람이 없을텐데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기본적인 공부법에 대해서는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요.
그 중에 필수적으로 꼭 알아야하는 좋은 공부 잘하는 법 5가지를 소개해드릴께요.
공부 잘하는 법
1. 체계
전체적으로 체계를 잡고 공부한 내용으로 목차 짜는 건 내용이 많은 과목 공부할 때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전에 책의 전체 목차를 쭉 훑어보는 시간을 가져야 해요.
그러면서 전체적인 흐름안에서 내가 배워야 하는 부분이 어느 정도에 위치하는지 파악하는 거지요.
* 큰 그림을 알고 자세한 내용을 보는 것은 내용이 기억에 잘 남게 만드는 효과가 있어요 *
다음 세부적인 파트 공부를 하면 그 안에서 중요한 내용들을
밑줄을 치거나 형광펜 칠을 하게 될텐데요.
그 파트안에서 내가 기억해야 할 키워드가 여러개 생기게 됩니다.
그러면 그 키워드로 내가 잘 이해할 수 있는 트리 구조를 짭니다.
이러면 전체 목차의 느낌을 잡은 상태에서 세부 내용을 공부한 뒤로
나만의 키워드를 정리해서 다시 체계를 잡기 때문에 입체적인 공부가 됩니다.
짧은 시간만 공부하면서도 시험 범위 내용을 잘 기억하는 친구들이 있지요.
그 친구들은 자신도 모르게 이런 공부 잘하는 법 같은걸 터득하고 있다보면 돼요.
주의할 점은 너무 많은 키워드를 나열하면 머리속 체계 잡는게 어렵기 때문에
공부를 하면서 적당한 분량을 선택하고 내가 쉽게 소화할 수 있는 키워드만 골라내야 합니다.
그게 공부 잘하는 사람 특징 입니다.
2. 습관
사람은 반복된 행동을 하면 무의식적으로 그 행동에 익숙해집니다.
또한 바뀐 환경에도 금방 적응을 합니다.
만약 시험을 대비하는 경우라면,
시험 시간에 맞춰 과목을 공부하는게 성적을 올리는데 기여합니다.
언어영역 시험시간대에는 주로 언어영역을 공부하고
수리영역 시험시간대에는 주로 수리영역을 공부하는 방식으로 평소에 습관을 들이는거죠.
특정 시간대에 특정 영역의 정보를 습득하고 처리하는데
몸을 적응시켜서 시험 볼 때 그 효과를 봅니다.
이것을 응용하면 일종의 자기 최면을 걸수도 있는데요.
특정 과목을 공부하기 전이나 공부할 때 듣는 클래식 음악을 정해두는 겁니다.
나중에 시험을 볼 때 해당 과목에 맞는 클래식 음악을 듣고 시험에 임하면,
빠른 속도로 해당 과목에 몰입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3. 반복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하는 것 같은데 성적은 잘 안나오는 경우를 종종 보곤합니다.
왜 그런 일이 생기는 걸까요? 정말 좋은 머리, 나쁜 머리가 있는 걸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얼마나 효율적으로 공부하는지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이 안나오는 친구들의 특징은 바로 이것입니다.
“처음부터 꼼꼼히 다 시험 범위를 공부하는 것”
어찌보면 당연히 이렇게 공부하는게 맞지 않나 생각할 수 있어요. X
하지만 제일 처음에 언급한 것처럼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고
그 안에서 체계를 잡는 공부가 효과적이라고 했을때,
한번만 꼼꼼히 읽는 것은 성적이 안 나올 수 밖에 없는 공부법이에요.
일단 가볍게 시험범위를 공부하는게 우선되어야 합니다.
처음 공부 후 아무것도 생각이 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뇌는 한번 익숙한 것을 친숙하게 느낍니다.
그렇기때문에 다시 한번 공부할 때, 조금 더 친숙하게 내용 습득을 잘 해요.
그래서 처음에 한 두번 가볍고 빠르게 읽는게 필수라고 봐야 합니다.
이 때 걸리는 시간은 전체 공부시간을 봤을때 10~20% 정도 선이면 충분합니다.
*그 정도로 빠르게 보는 것이지요*
약간의 텀을 둔 상태에서 조금씩 꼼꼼히 보는 것을 몇 번 더 반복합니다.
그 과정에서 나만의 트리를 짜고, 안에서 기억해야 할
키워드들을 목차별로 정리를 하는데 시간을 들입니다.
나중에는 그렇게 정리된 키워들만 보더라도 그 안에 내용이 쭉 기억나는게
공부 잘하는 법 의 핵심입니다.
그래서 해당 과목의 시험을 시작하기 전에 5분정도 정리한 트리를 보고 나서
시험을 보면 훨씬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여력이 되서 10번씩 보고 시험에 들어간다 생각하면 높은 성적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공부 잘하는 사람 특징 중에 여러번 반복 공부하는 것은 자주 파악됩니다.
4. 분리
공부도 요령이라고 이야기하는 경우를 들어 보셨을거에요.
불안한 마음에 전체 범위를 다 같은 비중으로 공부하는 것은 요령이 없는 것입니다.
공부 잘하는 법 을 아는 친구들은 절대로 이런 식으로 공부하지 않습니다.
시험을 준비할 때는 방대한 에너지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준비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부분은 공부를 열심히 하고
어느 부분은 과감히 넘어갈지 미리 체크하는게 현명한 방법입니다.
수업 시간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는 선생님들이 어느 부분에 비중을 두고
공부를 해야 하는지 힌트를 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수업 시간만 집중해도 공부 잘하는 친구들이 있는 것입니다.
또 하나의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기출 문제를 분석하는 것입니다.
이미 기출된 문제들을 훑어보면 어느 부분 위주로 나오는지 파악할 수가 있습니다.
혹은 이미 누군가가 기출을 그렇게 분석을 해놓은 자료들도 존재합니다.
이를 통해서 방대한 양의 시험 범위를 효율적으로 줄여서 공부할 수가 있게 됩니다.
5. 오답
내가 공부해야 되는 부분과 힘을 빼도 되는 부분을 정리하는 것과 일맥상통합니다.
공부를 하다보면 맞는 문제는 계속 맞고,
틀리는 문제는 계속 틀린다는 것을 경험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내가 확신을 가지고 맞출 수 있는 문제들은 과감히 넘어가고
자주 틀리는 유형의 문제만 추려서 공부하는게 중요해요.
하지만 불안감에 처음부터 끝까지 다 같은 비중으로 문제를 풀려고 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공부가 되지 않는 것이고, 불필요한 공부 시간을 쓰게 됩니다.
공부를 많이 안하는 것 같은데 성적을 잘 받는 친구들은
버릴 것을 잘 버리고, 집중할 부분에 잘 집중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내용은 글에서 반복적으로 언급되었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지금 연습문제를 잘 맞추는게 중요한가요?
아니면 시험에서 성적을 잘 받는게 중요한가요?
만약 후자라고 생각한다면,
내가 맞출 수 있는 문제를 더 맞추는데 집착하기 보다는
반복해서 틀리는 문제를 틀리지 않는 선택을 하는게 중요합니다.
* 학부모님께 말씀드립니다 *
부모님 입장에서는 자녀가 자라면서 불안감을 안고 자라지 않도록 하는게
공부와 성적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도 놓치면 안되고, 완벽해야 하고, 실수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며
자녀가 자랐다면 이런 공부법을 체득하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더 여유있고 사랑이 넘치는 가정을 꾸리는 것은
내 자녀가 공부 잘하는 법을 터득하게 만드는 기초가 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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